경남도립거창대학,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서희원 기자 2024. 2. 2.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일 대학 다목적강당에서 학사학위와 전문학사학위 등 300여명의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29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드론토목학부 강웅(경상남도지사상) ▲간호학과 정수연 외 12명(총장 표창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1996년 전국 최초 도립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1만4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학도 등에게 다양한 상 178명 수여
거창=뉴시스] 경남도립거창대학 학위 수여식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일 대학 다목적강당에서 학사학위와 전문학사학위 등 300여명의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29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드론토목학부 강웅(경상남도지사상) ▲간호학과 정수연 외 12명(총장 표창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전공분야별 및 만학도 등 다양한 상을 178명에게 수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경남도는 졸업생들이 우리지역에서 희망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주인공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달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구 총장은 “꿈을 갖고 도전하면 어떤 고난도 헤쳐 나갈 수 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속적인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당당하게 자신만의 꿈을 성취해 나가달라“고 말했다.

거창=뉴시스] 경남도립거창대학 학위 수여식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1996년 전국 최초 도립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1만4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경남 유일 정부 재정지원사업 10관왕 달성으로 2023년 130억원을 확보하는 등 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