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채무조정 법률 상담 무료”…토스-신복위, 서비스 맞손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2. 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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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신복위는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건 토스 대표와 이재연 신복위원장이 참석했다.

토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이 앱 내 신용점수 조회 화면에서 간편하게 무료 신용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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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식에서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승건 토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토스]
토스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신복위는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일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이승건 토스 대표와 이재연 신복위원장이 참석했다.

토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이 앱 내 신용점수 조회 화면에서 간편하게 무료 신용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용 전문가와 상담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신복위가 지원하는 전문 컨설턴트에게 신용관리부터 채무조정, 개인회생·파산, 서민대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는 ‘내 신용점수’ 서비스 누적 사용자는 올해 1월말 기준 24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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