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설맞이 사회적 기업 제품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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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간 대회의실에서 설맞이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활성화재단 입점 기업 등 33곳이 구기자 등 87개 상품을 판매해 1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이 꾸준히 향상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사회적경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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