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1일 부친상···애틋한 부녀지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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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아버지는 전날 병환으로 별세했다.
방민아는 현재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여자 대통령'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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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아버지는 전날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이다.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 백석 하늘의 문에 봉에서 봉안된다.
방민아는 현재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는 효심 깊은 딸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잘 나갈 때는 (수입이) 꽤 괜찮았다.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 드렸다. 풀 옵션으로 해 드렸다"고 언급하며 아버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여자 대통령'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최선의 삶', '좋은 말' 등으로 배우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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