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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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2일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공자원개방.
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군 단위 종합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일상생활과 관련된 육아물품, 각종 도구 등의 공유 가능 물품을 비롯해 주민편의시설, 공유공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으로 공공자원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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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2일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군 단위 종합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을 유휴 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고 공유누리 포털과 앱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는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 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 사례 4개 분야로 진행됐다.
군은 전년대비 56%나 증가한 109곳의 체육시설과 무료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공공자원을 확대 관리·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휴시설을 활용해 건립한 청성 어린이행복센터도 혁신 우수 사례로 꼽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일상생활과 관련된 육아물품, 각종 도구 등의 공유 가능 물품을 비롯해 주민편의시설, 공유공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으로 공공자원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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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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