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낸 경찰관…정직 1개월

강인 2024. 2. 2.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벽을 들이받은 경찰관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음주 사고를 낸 A경위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A경위는 지난 1월10일 오전 0시10분께 전주시 효자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아파트 벽을 들이받았다.

A경위는 전북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 근무를 하다 최근 일선 경찰서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벽을 들이받은 경찰관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음주 사고를 낸 A경위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A경위는 지난 1월10일 오전 0시10분께 전주시 효자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아파트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A경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전해졌다.

A경위는 전북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 근무를 하다 최근 일선 경찰서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