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1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조은애 기자 2024. 2.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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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아버지는 전날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방민아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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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아버지는 전날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방민아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이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2016년 '미녀 공심이' 이후 '절대그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좋은 말', '최선의 삶', '화사한 그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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