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세계 최대 '독일 뉴렌버그 토이페어' 참가

배요한 기자 2024. 2.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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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오로라)가 세계 최대 규모 장난감 전시회인 '독일 뉴렌버그 토이페어'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글로벌 장난감 기업들은 최신 완구 및 취미용품을 소개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발표한다.

한편 오로라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캐릭터 완구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완구 생산법인과 해외 선진국별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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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오로라)가 세계 최대 규모 장난감 전시회인 '독일 뉴렌버그 토이페어'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뉴렌버그 페어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개최돼 완구 뿐만 아니라 취미와 레저용품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를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 글로벌 장난감 기업들은 최신 완구 및 취미용품을 소개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발표한다.

오로라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매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아왔다"며 "올해 전시회는 참가업체 중 최대 부스 중 하나로 이전 대비 2배 규모로 확장하면서 히트 캐릭터들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오로라의 주력 상품인 '팜팔즈'는 오로라월드의 자체 브랜드로, 귀여운 디자인과 창의적인 기능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오로라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캐릭터 완구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완구 생산법인과 해외 선진국별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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