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동 연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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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했다.
공동 연수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였으며, △지자체 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원장 총평 및 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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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했다.
공동 연수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였으며, △지자체 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원장 총평 및 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유인촌 장관을 만나 “문화와 예술이 서로 교차하며,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제공했던 옛 안성장의 문화적 명성을 회복하겠다.”며 안성시의 성공적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유인촌 장관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가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고, 다른 지역의 발전도 이끄는 문화 균형 발전의 핵심 축이 되도록 컨설팅 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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