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4건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의회 제334회 임시회가 2일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치고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특히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2024년 중점 추진과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 제334회 임시회가 2일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치고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상정된 '임실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0건과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건의안 1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2024년 중점 추진과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성재 의장은 "임시회 동안 열정적으로 회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들과 성실히 임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계획된 업무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업무보고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