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4건 의결

김종효 기자 2024. 2. 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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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 제334회 임시회가 2일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치고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특히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2024년 중점 추진과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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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임실군의회의 제33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이성재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 제334회 임시회가 2일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치고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상정된 '임실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0건과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건의안 1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2024년 중점 추진과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성재 의장은 "임시회 동안 열정적으로 회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들과 성실히 임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계획된 업무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업무보고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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