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공자원 개방·공유 '전국 최우수'

박병기 2024. 2. 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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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 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뽑혀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시설이나 물품 등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공유누리 포털 등을 통해 쉽게 검색·이용하게 하는 정도를 측정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109곳의 체육·문화시설과 주차장, 전기충전소 등을 공공자원으로 운영하고,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성어린이행복센터 운영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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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 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뽑혀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 기관 선정 기념촬영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시설이나 물품 등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공유누리 포털 등을 통해 쉽게 검색·이용하게 하는 정도를 측정한다.

옥천군은 4개 그룹(광역시도,시,군,구)으로 분류한 평가에서 '군 그룹' 전국 1위에 올랐다.

옥천군 관계자는 "109곳의 체육·문화시설과 주차장, 전기충전소 등을 공공자원으로 운영하고,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성어린이행복센터 운영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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