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수수료 유료 전환...0.04% 업계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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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오던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한다.
빗썸은 5일 00시부터 빗썸에서 거래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0.04%의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5대 거래소 중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코빗과 고팍스는 수수료 유료 전환 일정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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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오던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한다.
빗썸은 5일 00시부터 빗썸에서 거래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0.04%의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빗썸 관계자는 “변경된 수수료는 기존 빗썸의 거래 수수료인 0.25%보다 84%, 업계 평균 수수료인 0.2% 대비 80% 낮은 수준”이라며 “현재 업계 최저 수수료보다도 20% 낮다”고 설명했다.
국내 5대 거래소 중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코빗과 고팍스는 수수료 유료 전환 일정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코빗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행했다. 고팍스는 23일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4종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다.
업비트는 수수료율 0.05%를, 코인원은 0.2%를 적용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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