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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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가구주와 사업주는 품질인증을 받은 감량기기 구매 후 설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원순환과로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설치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저감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설치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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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앞서 이 사업을 2016년 실시해 2023년까지 1829대, 5억3400만원을 지원했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양산에 주소를 둔 가구주가 설치한 가정용과 사업장 소재지가 양산이고 양산시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주가 설치한 사업용이다. 가열, 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 등에 의한 감량률이 높은 품질인증 제품이어야 한다.
시는 감량기기 구입 금액의 50%, 가정용은 최대 30만원, 사업용은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가구주와 사업주는 품질인증을 받은 감량기기 구매 후 설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원순환과로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설치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저감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설치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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