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펑크 56조 '사상 최대'…법인세·양도세 급감 여파
이한승 기자 2024. 2. 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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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성한경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부교수, 김현동 배재대 경영학과 교수
- 역대 최대 규모 '세수 펑크'…경기 악화 탓?
- 지난해 국세, 정부 예상보다 '56.4조' 덜 걷혀
- 지난해 400조 예상한 세수 344조만 걷혀
- 지난해 국세 수입 344.1조…전년보다 51.9조 감소
- 지난해 법인세, 전년보다 23조↓…양도세 14조 감소
- 기재부 "기업 경기 악화·자산시장 위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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