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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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강대수)는 최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17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12월 말 첫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가야면·적중면·대병면 자치회장 및 간사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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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강대수)는 최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17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12월 말 첫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가야면·적중면·대병면 자치회장 및 간사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2023년 주민자치센터 성과 공유,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결산 보고, 주민자치위원 정치 및 선거활동 금지 범위에 대한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가야면·적중면·대병면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6명이 위촉됐으며 향후 2년간 마을 의제 발굴,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사업 실행 등 다양한 군정 참여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합천서, 설 명절 전·후 교통안전활동
경남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전·후로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는 차량 이동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에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 시간대에 국도 및 지방도 등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전·후 주요 교차로 주변 순찰 강화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 거점근무로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주요 교통사고 요인인 음주·무면허 운전 및 신호위반, 난폭운전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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