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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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2일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에게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등 시행으로 공직사회 내 통상적 범위에 해당하는 선물도 거절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직자 상호 간의 선물 교환하지 않기, 시민·단체·직무관련자 등에게 선물·편의 제공 등을 요구하거나 받지도 않기 등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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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일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에게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등 시행으로 공직사회 내 통상적 범위에 해당하는 선물도 거절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직자 상호 간의 선물 교환하지 않기, 시민·단체·직무관련자 등에게 선물·편의 제공 등을 요구하거나 받지도 않기 등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특별지시사항으로 관례적인 선물주고 받기 근절을 당부했다.
시는 설명절 전후로 고강도 공직기강 감찰도 병행 추진한다.
이 기간 중 선물수수 등 위법·부당행위 적발 시 무관용 문책을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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