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문경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 합동감식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2. 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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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2일 진행됐다.

합동감식에는 소방청, 경북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문경소방서, 문경경찰서, 소방기술원, 경북경찰청 과학수사대, 국과수, 경북화재합동조사단,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감식반은 이날 합동감식을 통해 최초발화 지점 및 화재원인과 순직한 소방관의 사고경위를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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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10곳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4.02.02. lmy@newsis.com


[서울·문경=뉴시스] 류현주 이무열 기자 = 경북 문경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2일 진행됐다.

합동감식에는 소방청, 경북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문경소방서, 문경경찰서, 소방기술원, 경북경찰청 과학수사대, 국과수, 경북화재합동조사단,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감식반은 이날 합동감식을 통해 최초발화 지점 및 화재원인과 순직한 소방관의 사고경위를 파악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7시 47분께 이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가 순직했다. 이들은 공장안에 남아 있을지도 모를 작업자들을 수색하기 위해 화재건물 내부로 진입했다가 급격히 확산된 불길에 갇혀 숨졌다.

[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10곳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4.02.02. lmy@newsis.com


[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10곳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4.02.02. lmy@newsis.com


[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10곳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4.02.02. lmy@newsis.com


[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오전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에서 국과수 관계자가 드론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4.02.02. lmy@newsis.com


[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오전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에서 국과수 관계자가 드론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4.02.02. lmy@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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