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들이받은 전기차서 화재70대 운전자 병원이송
박재혁 2024. 2. 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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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을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전 6시 23분쯤 삼척시 신기면 대평터널 입구에서 70대 택시기사가 몰던 아이오닉6 전기차량이 도로 옆 가로등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을 입은 택시기사는 자력으로 탈출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으나 차량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및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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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을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전 6시 23분쯤 삼척시 신기면 대평터널 입구에서 70대 택시기사가 몰던 아이오닉6 전기차량이 도로 옆 가로등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을 입은 택시기사는 자력으로 탈출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으나 차량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및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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