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16일부터 15일 간

서희원 기자 2024. 2. 2.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등축구의 첫 시즌을 알리는 고등축구 최고 권위 대회인 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축구메카 합천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오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15일간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합천군축구협회(회장 한신희)가 주관하는 대회는 동계훈련으로 쌓은 실력과 기량을 실전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회로 같은 기간 열리는 고등축구대회 중 전국의 명문 40개 축구팀 2000여명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0개팀 2000여명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고등축구의 첫 시즌을 알리는 고등축구 최고 권위 대회인 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축구메카 합천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오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15일간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합천군축구협회(회장 한신희)가 주관하는 대회는 동계훈련으로 쌓은 실력과 기량을 실전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회로 같은 기간 열리는 고등축구대회 중 전국의 명문 40개 축구팀 2000여명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10개 조별 예선전을 거쳐 20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를 매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3월 1일 우승팀을 가린다.

합천군은 대회 기간 추위와 강풍에 대비하여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몽골천막, 난로 등 방한 시설을 설치하고 위생업소, 친절캠페인 등 선수와 관람객들의 안전관리와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지역은 성숙한 대회운영 경험과 더불어 집중화된 구장 시설과 온화한 기후조건으로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개최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불편한 사항을 최소화하고, 최선의 성과를 담아 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