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군민 만족 여권 편의시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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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 군민 만족 여권 편의시책이 눈길을 끈다.
2일 군에 따르면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화요 야간 민원실'(오후 6~8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화요 야간 민원실 이용건수는 164건, 딩동딩동 배송 서비스는 54건이다.
한편 코로나 19팬데믹 이후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로 증평군 여권 발급 신청 건수는 2022년 1919건에서 2023년 5088건으로 약 2.6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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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 군민 만족 여권 편의시책이 눈길을 끈다.
2일 군에 따르면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화요 야간 민원실’(오후 6~8시)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고령층,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적접 여권을 전달하는 ‘딩동딩동 여권배송 서비스’도 하고 있다.
지난해 화요 야간 민원실 이용건수는 164건, 딩동딩동 배송 서비스는 54건이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군민 맞춤형 민원 편의시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군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절·신속·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팬데믹 이후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로 증평군 여권 발급 신청 건수는 2022년 1919건에서 2023년 5088건으로 약 2.65배 증가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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