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반도체 기업 M사에 2세대 습도제어 장비 공급

이호길 2024. 2.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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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은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IDM) M사에서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인 JFS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JFS는 웨이퍼 운송 용기(FOUP) 내 습도를 제어해 수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스템은 습도제어 솔루션 장비를 3세대 제품까지 개발했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는 "JFS를 활용하면 습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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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은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IDM) M사에서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인 JFS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2년여의 양산 평가 기간을 거쳐 수주에 성공,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3월 출하 예정으로 M사 이외 반도체 기업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JFS는 웨이퍼 운송 용기(FOUP) 내 습도를 제어해 수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독자 개발한 수직층류 기술을 적용했다.

저스템은 습도제어 솔루션 장비를 3세대 제품까지 개발했다. 1세대 제품으로 2000억원에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는데, 2세대인 JFS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는 “JFS를 활용하면 습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템 로고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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