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 농가주부모임 창립…"지역사회 봉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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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최근 농가주부모임을 창립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선 부녀회장을 역임했던 문송죽씨(〃 세번째)가 농가주부모임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문송죽 초대회장은 "농가주부모임을 정예화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남철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을 성장·발전 시켜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조직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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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최근 농가주부모임을 창립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선 부녀회장을 역임했던 문송죽씨(〃 세번째)가 농가주부모임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농가주부모임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과 부식지원,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마을회관 간식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문송죽 초대회장은 “농가주부모임을 정예화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남철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을 성장·발전 시켜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조직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민숙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장, 정혜숙 전남도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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