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기안84 직접 그린 집 벽화 수준에 멈칫 “적어도 잡귀 못 들어오겠네”(나혼산)

이슬기 2024. 2. 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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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대호 하우스 벽화 그리기에 나선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가 김대호 벽화에 멈칫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장우와 김대호도 기안84가 벽화를 그리는 동안 각자의 취향을 담은 벽화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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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대호 하우스 벽화 그리기에 나선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대호 하우스에 직접 그린 벽화를 선물한다. 그는 대호하우스 마당 한 켠 벽에 김대호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붓을 터치할수록 누군가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져 멈칫한다.

김대호는 “적어도 잡귀는 못 들어올 것 같다”라며 고마워한다. 기안84가 김대호 벽화에 멈칫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장우와 김대호도 기안84가 벽화를 그리는 동안 각자의 취향을 담은 벽화를 완성한다. 이장우는 세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소주병을, 김대호는 무지개 회원의 정체성을 그린다.

두 사람은 기안84가 좋아하는 그림을 다 함께 그리며 즐거워한다.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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