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봄이 오는 청계천
2024. 2. 2. 13:00
추위가 풀린 청계천(서울 종로구)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차 보입니다.
청계천 산책로는 일찍 점심을 먹은 사람들이 가벼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물가에는 아직 찬 기운이 느껴지지만 얼음은 완전히 녹아 시냇물이 힘차게 흘러갑니다.
산수유 겨울눈은 부풀어 올라 곧 꽃망울을 터뜨릴 기세입니다.
봄은 바야흐로 우리 곁 가까이까지 와 있는 듯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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