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쓰레기"...민폐하객룩 입은 박민영, 송하윤에게 복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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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옛 절친' 송하윤과 '전남친' 이이경의 결혼식에 참석해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2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모아 주운 거'라는 제목의 11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후 살해당한 강지원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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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박민영이 '옛 절친' 송하윤과 '전남친' 이이경의 결혼식에 참석해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2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모아 주운 거'라는 제목의 11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올 화이트 민소매 수트로 민폐하객룩 패션을 선보인 강지원(박민영 분)은 정수민(송하윤 분)이 입은 웨딩드레스를 바라보며 "드레스 잘 어울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수민은 "그렇지? 어머님이 골라주셨다. 어른들 취향이라 살짝 아쉽지만 뭐 어떻게 하냐. 딸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시는데"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강지원은 웃음을 터트리며 "너랑은 잘 맞아서 다행이다"라며 받아쳤다. 회귀 전 강지원은 박민환(이이경 분)과 결혼할 당시 동일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애써 웃음을 지은 정수민은 "사진 찍자. 사진사 좀 불러달라"라고 요청했다. "사진까진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단호히 말한 강지원은 "축하한다.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은 거"라고 말했다.
이어 강지원은 정수민의 발밑으로 가방을 던지며 "이거 박민환이 사준 거다. 그러니까 필요할 때 쓰던지 팔던지 마음대로 해라"라고 미소를 지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후 살해당한 강지원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한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화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방영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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