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알뜰족 1만명 몰렸다"…케뱅, 금리 10% 특판 적금 조기 완판

신민경 기자 2024. 2. 2.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규 고객에게 연 10% 금리 혜택을 제공했던 케이뱅크(279570) '코드K 자유적금' 행사가 하루 만에 완판돼 조기 종료됐다.

2일 케이뱅크는 전날부터 신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 예정이었던 6개월 만기 연 10% 금리 적용 '코드K 자유적금' 특판이 성황리에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주 판매 예정이었던 '코드K 자유적금' 모두 소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 순식간에 몰려"
케이뱅크 본사 전경.(케이뱅크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신규 고객에게 연 10% 금리 혜택을 제공했던 케이뱅크(279570) '코드K 자유적금' 행사가 하루 만에 완판돼 조기 종료됐다.

2일 케이뱅크는 전날부터 신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 예정이었던 6개월 만기 연 10% 금리 적용 '코드K 자유적금' 특판이 성황리에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케이뱅크에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월 납입 금액은 최대 30만원으로 6개월간 최대 180만원까지 납입 가능했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출이 많은 설 연휴를 맞아 업계 최고금리 이벤트 상품을 선보였다"며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들이 순식간에 찾아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