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EPL 출신 린가드 다음주 월요일 입국 예정…FC서울 입단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입단설이 제기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윙어 제시 린가드가 다음주 월요일에 국내로 입국합니다.
K리그 이적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린가드는 다음주 월요일에 입국해 서울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오는 4일에 일본 가고시마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린가드는 지난 2일 영국 매체 BBC를 통해 FC서울 이적설이 제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입단설이 제기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윙어 제시 린가드가 다음주 월요일에 국내로 입국합니다.
K리그 이적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린가드는 다음주 월요일에 입국해 서울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오는 4일에 일본 가고시마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린가드는 지난 2일 영국 매체 BBC를 통해 FC서울 이적설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C서울이 린가드에게 2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린가드의 연봉은 K리그 외국인 선수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2경기에서 6득점을 기록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도 출전해 파나마와 조별예선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 뒤 팀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김기동 감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fc서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선수 영입으로 한층 더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징역 30년에서 무죄로…이유는?
- [단독] EPL 출신 린가드 다음주 월요일 입국 예정…fc서울 입단 눈앞
- “검찰 차량 아니었어?”…‘공무수행’ 차주 정체 알고 보니
- 산골에서 말리는 바다 생선…원산지 때문에 수출 중단
- ‘문경 화재’ 순직 두 소방관 얼굴 공개…“영웅들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이슈]
- “70대에도 군대 가라고?”…‘시니어 아미’ 주장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 6개월만 입 연 주호민 “‘갑질 부모’ 반 년…유서도 썼었다” [오늘 이슈]
- “아악!” 얼굴 감싼 경찰관…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김정은, 군함 조선소 방문…“전쟁 준비에 해군 강화 중차대”
-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울어서 엎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