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수 외국인·기관 매수 유입에 상승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김민재/삼성증권 2024. 2. 2. 1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뉴욕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전 소식이 전해지며 오늘 장 오르면서 출발한 코스피가 정부의 주가 부양 정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오후장 2% 넘게 상승 폭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양 시장에 유입되며 코스닥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54.52포인트 오른 2,596.98포인트로, 코스닥은 15.57포인트 상승한 814.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팔아 치우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애플과 아마존이 시장 기대치에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연준의 매파적 발언을 하루 만에 극복해 내고 일제히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 증시에서 반도체 훈풍이 불어온 영향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GS건설은 신용 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모두 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8079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