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온다…오늘(2일) 영어 신곡 '아이 갓 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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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돌아온다.
트와이스는 2일 오후 2시 오리지널 영어 신곡 '아이 갓 유(I GOT YOU)'를 발매한다.
'아이 갓 유'는 지난해 3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오는 23일 발매하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의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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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돌아온다.
트와이스는 2일 오후 2시 오리지널 영어 신곡 '아이 갓 유(I GOT YOU)'를 발매한다.
'아이 갓 유'는 지난해 3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오는 23일 발매하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의 수록곡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연속 랭크인한 '더 필즈(The Feels)'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잇는 새 오리지널 영어 싱글이다.
곡은 아홉 멤버의 찬란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막연하고 무모한 순간에도 '너'로 인해 행복했고 언제나처럼 '함께' 헤쳐나가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심플한 드럼 패턴 위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 벅차오르는 멜로디, 보컬 하모니가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매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일환으로 2024년 첫 공연을 개최한다.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단독 콘서트는 당초 3일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이후 전석 매진을 이루며 2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해당 콘서트 티켓 역시 예매 시작 후 빠르게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재개하고 이어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을 찾아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빛낼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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