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팬션 영업직 대규모 채용…"무제한 인센티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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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는 △펜션플러스 영업 △펜션플러스 파트너 매니저 △판매 채널 전략 및 운영 매니저 △CS(고객서비스) 센터 매니저 등 팬션사업 직군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온다는 영업직인 만큼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했다.
기존 실무진과 경영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던 면접을 하나로 통합하고 서류 및 면접 결과는 전형 진행 일주일 내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여행 및 숙박업계 경험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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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펜션 시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온다는 △펜션플러스 영업 △펜션플러스 파트너 매니저 △판매 채널 전략 및 운영 매니저 △CS(고객서비스) 센터 매니저 등 팬션사업 직군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온다는 영업직인 만큼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했다. 계약 형태에 따라 인센티브를 기본급에 더해 지급하며 인센티브 상한액은 제한을 두지 않는다.
채용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 실무진과 경영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던 면접을 하나로 통합하고 서류 및 면접 결과는 전형 진행 일주일 내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여행 및 숙박업계 경험자를 우대한다. 펜션 영업 경력이 없는 지원자도 충분히 업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온다 제품과 펜션업계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온보딩 과정에 배치했다.
온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 중소숙박업 업계와 스타트업 업계가 전반적으로 호황기에 비해 다소 침체된 면이 있다"며 "남들이 움츠러들 때 한번 더 나아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펜션 등 중소숙박업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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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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