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따' 카밀라 카베요, 인생 첫 금발 변신...리즈 찍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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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바나(Havana)'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카밀라 카베요(26)가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금발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했다.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그녀의 스타일리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스타일리스트는 "그녀는 지금까지 한 번도 금발을 해본 적이 없다.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고 염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카밀라 카베요도 만족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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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노래 '하바나(Havana)'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카밀라 카베요(26)가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금발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금발을 한 자신의 모습을 캠코더로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카밀라 카베요는 평범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약간 젖은 듯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짙은 검은색 아이라이너, 반짝이는 립글로스를 발라 Y2K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다.
이를 본 그녀의 팬들은 소셜미디어 댓글에 '금발의 팝스타가 돌아왔다', '핫하다. 너무 예쁘다', '자유로워 보이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그녀의 스타일리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스타일리스트는 "그녀는 지금까지 한 번도 금발을 해본 적이 없다.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고 염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카밀라 카베요도 만족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염색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올해 그녀는 음악적으로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밀라 카베요는 노래 '세뇨리따(Señorita)'와 '하바나(Havana)'가 큰 인기를 누리며 얼굴을 알렸다.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그녀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이 넘치는 외모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가수 숀 멘데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세뇨리따(Señorita)'는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카밀라 카베요와 숀 멘데스는 여러 차례 함께 작업했는데, '세뇨리따(Señorita)'로 함께 활동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2년 열애 끝내 이별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카밀라 카베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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