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안부 공공자원개방 실적 평가 전국 군 단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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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군 단위 종합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체육시설, 무료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공공자원을 2022년 대비 56% 늘린 109개를 관리·운영했다.
올해는 육아물품 등 공유가능 물품을 비롯해 주민편의설 등의 자원을 개방·공유해 공공자원 이용 편의성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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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군 단위 종합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체육시설, 무료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공공자원을 2022년 대비 56% 늘린 109개를 관리·운영했다. 유휴시설을 활용해 건립한 청성 어린이행복센터 사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육아물품 등 공유가능 물품을 비롯해 주민편의설 등의 자원을 개방·공유해 공공자원 이용 편의성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에 대해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공유가능한 여러 공공시설과 물품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유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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