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앞머리 두 가닥이 의미하는 것 (재벌X형사)

하지원 2024. 2. 2.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벌X형사'가 디즈니+에서 시청 욕구를 부르는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0주년 보물찾기 인터뷰' 영상은 디즈니+ '재벌X형사'의 두 주연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House of WISH)'를 직접 방문해 각 팝업 존에 숨겨져 있는 미션을 찾아 '재벌X형사'에 대한 문제를 풀고, 마지막 '위시 존'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까지 전대미문 재벌 3세 형사 안보현과 강력 1팀장 박지현의 팀워크와 케미가 폭발하는 순간들이 담겨 흥미를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재벌X형사’ 제공
디즈니+ 제공
디즈니+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재벌X형사'가 디즈니+에서 시청 욕구를 부르는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이번에 공개된 ‘100주년 보물찾기 인터뷰’ 영상은 디즈니+ '재벌X형사'의 두 주연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House of WISH)'를 직접 방문해 각 팝업 존에 숨겨져 있는 미션을 찾아 '재벌X형사'에 대한 문제를 풀고, 마지막 ‘위시 존’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까지 전대미문 재벌 3세 형사 안보현과 강력 1팀장 박지현의 팀워크와 케미가 폭발하는 순간들이 담겨 흥미를 자극한다.

“이게 재벌이지!”​라는 감탄사로 디즈니 100주년 팝업 입장에서부터 설레는 안보현과 박지현. 이들은 백설공주 존, 신데렐라 존, 미녀와 야수 존, 알라딘 존, 라푼젤 존, 겨울 왕국 존, 마지막 위시 존까지 디즈니의 세계에 푹 빠지며, '재벌X형사'에 대한 캐릭터와 스토리, 촬영 비하인드에 대한 솔직한 내용을 다채롭게 풀었다.

신데렐라 존에서 ‘진이수’의 유리구두를 묻는 질문을 찾은 안보현은 “‘진이수’의 유리구두는 두 가닥이다. 앞머리 두 가닥이 만들어지는 순간 유리구두를 신은 것처럼 완벽한 ‘진이수’가 된다”라며 유쾌한 캐릭터 탄생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벌X형사' 관전 포인트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박지현은 “장단점이 확실한 두 캐릭터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들은 보완해 줄 수 있는 둘의 케미를 집중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다른 두 캐릭터가 하나의 팀이 되어 벌일 FLEX 수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푼젤 존에서 ‘진이수’가 꿈을 이루기 위해 넘어야 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진이수’에게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 트라우마를 이겨내면 강력 1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입체적인 캐릭터의 이면에 대한 또 다른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 위시 존에서 두 배우는 모두 “열심히 촬영했으니까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올해 소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재벌X형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오늘 3화 공개를 앞둔 '재벌X형사'는 매주 금, 토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