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 부산지역본부, 해운대구에 떡국떡 200세트 기탁

김광동 기자 2024. 2. 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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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태석, 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1일 NH농협은행 해운대지점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왼쪽 두번째)에 떡국떡 200세트(400㎏)를 기탁했다.

김태석 본부장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농협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마음이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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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소비 늘리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누기 위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태석, 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1일 NH농협은행 해운대지점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왼쪽 두번째)에 떡국떡 200세트(400㎏)를 기탁했다.

부산지역본부는 설날을 맞이해 우리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떡국떡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떡국떡 전달 행사는 이날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김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해운대구는 기탁받은 떡국떡을 지역 저소득 가정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석 본부장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농협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마음이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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