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흥천농협, 하나로마트 준공, 본격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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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흥천농협(조합장 이재각)이 1일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준공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호영 농협경제지주 경기부본부장,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과 농협 조합장, 지역 기관·단체장, 흥천농협 임직원·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시장은 "조합원의 숙원이던 하나로마트 준공을 축하한다"며 "이를 계기로 흥천지역 농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시에서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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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흥천농협(조합장 이재각)이 1일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준공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호영 농협경제지주 경기부본부장,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과 농협 조합장, 지역 기관·단체장, 흥천농협 임직원·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흥천면 효지리에 새로 들어선 하나로마트는 7850㎡(2293평) 부지에 건축면적 939㎡(284평) 규모의 단층 건물이다. 매장 면적은 661㎡(200평)이며 나머지 278㎡(84평)은 창고 시설이다. 이와 함께 매장 외부에 4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기존의 흥천농협 하나로마트는 본점 앞에 있었으나 건물이 낡고 매장 규모가 230㎡(70평)로 협소해 조합원과 고객 이용에 불편이 컸다.
이재각 조합장은 “새로운 하나로마트가 준공되기까지 당초 건축 계획이 변경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 새단장을 하고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농자재를 한곳에서 살 수 있는 경제사업장 신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조합원의 숙원이던 하나로마트 준공을 축하한다”며 “이를 계기로 흥천지역 농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시에서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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