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사위 특혜 의혹...조현옥 전 인사수석 검찰 조사

김민성 2024. 2. 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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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배경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채용해준 대가로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을 것으로 보고 전 정권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을 잇달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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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배경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소환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조 전 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18년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채용해준 대가로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을 것으로 보고 전 정권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을 잇달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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