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강화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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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아라소프트㈜는 부설 연구기관 글로벌역량연구소 황인표 원장을 중심으로 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카메룬 전자정부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사업 관련 현지 조사 착수해 1차 연구조사 분석을 마쳤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아라소프트㈜ 부설 글로벌역량연구소 황인표 원장은 "이번 조사 기간 카메룬 정부에서 관계 주무 장관 참석 하에 현지 조사와 보고회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2월 중) 예정인 KOICA 본부 착수 보고회를 기점으로 본 사업을 올 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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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아라소프트㈜는 부설 연구기관 글로벌역량연구소 황인표 원장을 중심으로 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카메룬 전자정부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사업 관련 현지 조사 착수해 1차 연구조사 분석을 마쳤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과 카메룬 정부간의 국별 협력사업으로 지난해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10여 일간에 걸쳐 현지에서 조사 착수된 사업이다.
아라소프트㈜ 부설 글로벌역량연구소 황인표 원장은 “이번 조사 기간 카메룬 정부에서 관계 주무 장관 참석 하에 현지 조사와 보고회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2월 중) 예정인 KOICA 본부 착수 보고회를 기점으로 본 사업을 올 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는 “아라소프트사가 이번 사업의 주관사로써, 한국행정연구원 등 대외전문가와 함께 카메룬 현지 공무원들의 전자정부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자정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지에 전자정부 교육시설 및 홍보관 등을 건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에 따른 사업비는 800여 만불로 약 3년에 걸쳐 카메룬 정부 (행정혁신부 및 정보통신부 등) 및 3개 핵심 공무원 교육기관들과 협력해 수행하게 된다.
현장 총지휘 책임(PM)을 맡은 황인표 원장은 “카메룬 전자정부 추진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 지원을 통해 현지 공무원의 전자정부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역량을 향상해 성공적인 전자정부 사업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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