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머리 이정재· 얼굴 드러낸 이병헌…‘오겜2’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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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는 2일 2024년 공개 예정 작품들을 미리 보는 'Next On Netflix'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연내 발표를 확정하고,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또한 시즌2에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에 초대될 때 받는 명함을 들고 있는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7월부터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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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딱지남 등 스틸컷 첫 공개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는 2일 2024년 공개 예정 작품들을 미리 보는 ‘Next On Netflix’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연내 발표를 확정하고,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훈(이정재 분·왼쪽 사진)은 시즌1의 트레이트마크였던 긴 머리를 짧게 잘랐다. 또한 분홍색으로 염색했던 머리칼 역시 검은색으로 돌아왔다. 극 중 게임을 총괄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오른쪽)은 가면을 벗은 채 얼굴을 드러내고 있고, 기훈을 이 게임으로 인도했던 딱지남(공유 분)은 기훈과 마주 앉아 있다. 총을 든 채 여유있는 표정으로 기훈을 바라보는 딱지남과 긴장감이 역력한 기훈의 표정이 대비된다. 또한 시즌2에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에 초대될 때 받는 명함을 들고 있는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넷플릭스 측은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 돌아올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7월부터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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