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솔라시도 “자율주행자 올해 안에 구현”
김광진 2024. 2. 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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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솔라시도 스마트 시티안에 올해 안으로 자율 주행차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중인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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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해남군의 솔라시도 스마트 시티안에 올해 안으로 자율 주행차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중인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도비 156억을 포함해 모두 260억원을 투입돼 올해 말까지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11월 솔라시도 기업도시 8.2㎞ 구간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자율주행 실증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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