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엔 이거다”…부케 속에 감춰 주니 와이프 미소가 빛나네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2.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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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탕후루립 대신 올해는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촉촉립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색감이 강하고 광택감이 인위적인 립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과 생기를 돋보이게 하는 촉촉한 립밤 인기가 급상승 추세다.

LF 아떼 관계자는 "자연스럽고도 광택감 있는 립 메이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나의 트렌드가 된 가운데, 꾸민 듯 안 꾸민 듯 생기 있는 립 연출을 위한 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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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 꾸민듯한 립이 대세
‘아떼 어센틱 립밤’ 매출 2배 쑥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탕후루립 대신 올해는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촉촉립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탕후루립은 탕후루처럼 설탕이 코팅된 듯 입술에 광택을 강조한 립메이크업을 말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소프트 글램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오른 까닭이다. 이에 색감이 강하고 광택감이 인위적인 립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과 생기를 돋보이게 하는 촉촉한 립밤 인기가 급상승 추세다.

2일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떼 립밤 ‘스윗 부케’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떼 립밤 ‘스윗 부케’ 한정판 에디션
국내 최초 비건 인증을 받은 립스틱인 아떼 ‘어센틱 립밤’은 입술에 자연스럽게 물드는 틴티드 컬러감과 촉촉함으로 ‘발색’과 ‘보습’ 두 가지 특장점을 갖춰 2019년 출시 이후 매해 연 매출이 2배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보습 성분으로 촉촉한 생기를 더해주면서, 입술 중앙에 덧바르거나 입술 라인에 3-4번 덧바르면 선명한 발색력이 더해져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떼 립밤 ‘스윗 부케’ 에디션은 페이퍼 콜라주 아트 전문 전유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특별한 플라워 부케 패키지에 어센틱 립밤을 담았다.

부케를 연상하게 하는 패키지에 사랑과 축하의 꽃말이 가득 담긴 플라워 토퍼를 함께 증정한다. 라넌큘러스(기쁨·축하), 납작보리사초(널 위해 살다), 마트리카리아(두 사람 사이의 사랑), 튤립(사랑의 고백) 등이 싱그럽게 그려진 플라워 토퍼는 케이크 토퍼로도 활용 가능하다.

구성품은 아떼의 어센틱 립밤 혹은 에어리 립밤 총 10종 중 원하는 컬러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사이즈 립밤(4호)를 함께 증정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주문 시 립밤 캡에 원하는 문구도 각인 할 수 있어 이니셜이나 간단한 메시지를 함께 담아 선물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900원이며 LF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LF 아떼 관계자는 “자연스럽고도 광택감 있는 립 메이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나의 트렌드가 된 가운데, 꾸민 듯 안 꾸민 듯 생기 있는 립 연출을 위한 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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