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전주MBC 자료사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가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해 품목별 기준 가격에 못 미치는 마늘과 가을무 등 두 품목을 출하하는 89곳 농가에 4억 4천5백만 원을 설명절 이전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마늘과 가을무 시장 가격은 각각 925원, 274원이 하락했는데 도는 줄어든 금액의 90%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