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대구시장, 김용판 겨냥 “거짓 선동과 터무니없는 비방”

정창오 2024. 2. 2.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김용판(대구 달서병) 의원의 발언을 반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전날(1일) 발표한 출마선언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병에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청사 건립기금을 유용하고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참 염치없는 전임 대구시장이다"고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김용판(대구 달서병) 의원의 발언을 반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전날(1일) 발표한 출마선언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병에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청사 건립기금을 유용하고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참 염치없는 전임 대구시장이다”고 비판했다. 권 전 시장은 이에 대해 “거짓 선동과 터무니없는 비방”이라며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한 공천경쟁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2024.02.02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