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체 60.3% “설 경기 나빠져”
이만영 2024. 2. 2. 11:39
[KBS 청주]청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업체 250여 곳의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설보다 체감 경기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60%였습니다.
자금 사정도 49.8%가 악화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사안으로는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원자재 가격 상승, 수출 둔화 장기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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