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추모공원 설 연휴 봉안당 안팎 제사 한시적 금지

김경훈 기자 2024. 2. 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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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12일 대전추모공원 봉안당의 개방 시간을 오전 7시로 2시간 앞당기고 실내·외 제사를 한시적으로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참배객 분산 유도와 극심한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대전추모공원에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8만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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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 주말 3~4일 제례실 사용 허용
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전경./뉴스1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설관리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12일 대전추모공원 봉안당의 개방 시간을 오전 7시로 2시간 앞당기고 실내·외 제사를 한시적으로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참배객 분산 유도와 극심한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다만 연휴 전 주말(2월 3~4일) 참배객을 위해 주차 및 환경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제례실 사용을 허용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추모공원에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8만여명이 다녀갔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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