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4F'에 '진웅이 옴'…김대호X조진웅, 특급 만남 성사

▲ 조진웅(왼쪽), 김대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조진웅이 14F(일사에프)에 출연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진웅은 유튜브 채널 '14F'에 출연해 김대호 아나운서를 만난다.

조진웅은 지난 1월 말 '14F' 촬영을 마쳤다. '14F'는 MBC 디지털뉴스국에서 진행하는 뉴미디어 브랜드 유튜브 채널. 조진웅은 영화 '데드맨' 개봉을 앞두고 '14F'를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대호가 '14F' 채널에서 배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또한, '맛잘알'로 알려진 두 사람이 먹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전해져 기대가 높아진다.

조진웅이 출연하는 '14F'는 2월 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조진웅은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맨'에 출연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봉준호 감독과 '괴물'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조진웅은 '데드맨'에서 바지사장계의 에이스에서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남자 이만재 역을 맡아 김희애, 이수경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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