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 역량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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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이 세계 최대 규모의 축산·사료·육가공 박람회 '2024 IPPE'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부스(사진)를 열고, 그린바이오 기술에 기반한 사료용 아미노산 제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베스트아미노(BEST AMINO)' 브랜드로 세계 최대의 사료용 아미노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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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아미노산 제품·기술 소개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이 세계 최대 규모의 축산·사료·육가공 박람회 ‘2024 IPPE’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열리는 행사에는 전 세계 1400개 이상의 기업과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CJ제일제당은 부스(사진)를 열고, 그린바이오 기술에 기반한 사료용 아미노산 제품을 선보였다. 과립 형태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인 ‘베스트아미노 쓰레오닌 프로’와 ‘트립토판 프로’를 비롯해 동물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스페셜티 아미노산 제품이 주목받았다.
CJ제일제당은 ‘베스트아미노(BEST AMINO)’ 브랜드로 세계 최대의 사료용 아미노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트립토판, 알지닌, 이소류신은 세계 시장에서 1위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동물 영양(Animal Nutrition)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친 생산기지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 역량도 알렸다. CJ제일제당은 현재 북미·남미·중국·동남아에 있는 글로벌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아미노산 제품을 수요에 따라 조절하는 ‘호환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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