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더` 예쁜 애… 일산신도시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은 일산 새 아파트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투시도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로 소문난 일산신도시에 새 아파트 분양이 예고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산신도시 내에서도 인프라 좋기로 소문나 있는 풍동·식사동 일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이 일대는 일산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GTX-A 노선이 올해에는 개통 될 예정이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아레나, 고양 방송영상밸리 등 인근에 개발계획도 많아 미래가치도 높다.

이처럼 일산신도시에서도 좋은 자리에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이 2월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동·식사동 일대는 일산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갖췄다. 풍동 인근지역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있으며 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풍산중, 세원고, 풍동고 등과 수도권 3대 국제고등학교 중 한 곳인 고양국제고도 위치해 있다. 백마로를 따라 일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마 학원가, 풍동도서관 등도 있다.

새롭게 공급되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이러한 풍동과 식사동을 잇는 입지에 새롭게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이며, 단지 인근에 개발 계획도 많아 인프라는 점점 더 확충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자유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원문산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의중앙선·서해선 풍산역·백마역과 GTX-A노선(예정) 개통을 앞둔 대곡역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인한 일대 신규 주택수요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착공식이 개최됐다.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일산테크노밸리'에는 바이오, 메디컬, 미디어, 콘텐츠, 첨단제조 분야의 기업들이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규 일자리는 물론 주택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일산 권역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풍동·식사동 일대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데다, 주택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 일산신도시에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단지라 지역에서는 물론 인근 파주, 김포 등에서까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풍동과 식사동의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추가적인인프라 확충도 예견되면서 미래가치까지 높다"고 평가했다.

일신건영㈜이 2월 분양할 예정인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세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96세대 △84㎡B 233세대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일산 권역에서만 6천8백여세대에 이르는 아파트를 공급해온 일신건영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단지답게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전용 84㎡A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대면형 주방 설계를 통해 넓고 편리한 조리공간을 확보했으며 오픈형 키친이라 가족모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이 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재 공간, 취미 공간 등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조성된다.

전용 84㎡B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젊은 층이 선호하는 LDK 구조로 설계돼 일조량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주방이 한쪽으로 들어가 깔끔한 조리공간을 구성해 주부들에게 선호도가 높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홈바와 아일랜드 식탁으로 꾸며 주방을 거실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제공돼 수납공간도 우수하다.

최근 일신건영이 분양했던 단지마다 호평을 받았던 커뮤니티시설은 지역민의 니즈와 선호를 반영해 지역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 고품격 휴먼빌스터디카페, 북클럽, 피트니스, 골프존, GX룸, 퍼스널 피티룸, 휴먼빌라운지, 휴먼빌키즈, 런드리룸 등 입주민의 취미·여가생활을 책임질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견본주택은 2월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일원에 들어선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