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빌라서 불...80대 남성 주민 숨진 채 발견
권준수 2024. 2. 2. 11:28
오늘(2일) 새벽 6시쯤 경기 시흥시에 있는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출동해 20분 만에 껐지만, 불이 난 2층에서 홀로 거주한 80대 남성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까운 곳에 살던 다른 주민 2명은 바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