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원주지역 취약계층에 설 명절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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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 소재한 미식가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에 기름 선물세트 30개(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미식가는 2022년부터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0만원 기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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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보탬 되는 활동으로 이웃 나눔 실천"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시에 소재한 미식가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에 기름 선물세트 30개(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미식가는 2022년부터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0만원 기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에 위원으로 활동중인 미식가 김용빈 대표는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부터 솔선수범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이를 통해 많은 지역 기업들이 이웃나눔을 실천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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