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이번에도 '버츄얼 아이돌 신드롬' 이끌까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가 오는 26일 전격 컴백한다.

오늘 2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레이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sterum : 134-1’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29일 깜짝 공개된 영상에는 아름다운 유성이 떨어지는 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여섯 번째 여름’, 캐롤 송 ‘Merry PLLI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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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섯 번째 여름’은 2023년 데뷔한 신인그룹의 노래 중 멜론에서 23년에 가장 많이 재생된 곡으로 기록된 바. 또한 플레이브의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초동 20만 장을 기록했다. 

한편, 플레이브의 미니 2집 ‘Asterum : 134-1’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